일상

퇴근 후 블로그를 쓰는 이유, 50대의 작은 도전

bokbok0617 2026. 6. 22. 00:05

 

평범한 하루가 끝난 뒤 시작되는 또 하나의 시간

아침에 출근해서 하루 종일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오늘은 그냥 쉬고 싶다."

소파에 앉아 TV를 보거나 휴대폰을 보며 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저도 평범한 직장인이라

퇴근 후에는 피곤함이 먼저 찾아옵니다🤓🌻

 

그런데 요즘 저에게는 새로운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블로그를 쓰는 일입니다.

글을 쓰는 것이 이제 재미 있습니다. 가끔 시간 나면 글 주제를 생각합니다.

이제는 습관처럼 일기처럼 하루를 마치곤 합니다.

요즘 회사가 어려운 상태에 있는데 걱정만 하고 있는 것보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하니까 그래도 마음은 

조금 편해 진거 같습니다❤️🏠

50대에 시작한 새로운 도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오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니고 컴퓨터를 특별히 잘 다루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늘 새로운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50대가 되니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또 몇 년이 금방 지나가겠구나.

그 생각이 저를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고 싶다고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고 되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이상하게도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더군요. 고집은 아닙니다.

그저 좋은 말로 도전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조회수 2명이 주었던 작은 감동

처음 글을 올리고 조회수를 확인하던 날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조회수는 단 2명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적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숫자였습니다🔢😀🤣

내가 쓴 글을 누군가 읽어주었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왠지 모르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하루에 한 편이라도 글을 써보자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작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오늘보니 총 조회수29명 이더군요.

아주 작은 숫자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 괜찮습니다.

앞으로 제 앞에 많은 날들이 있으니까요....

글을 쓰면서 얻은 변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일상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퇴근하면 그냥 하루를 마무리했다면  지금은 "내일은 무슨 글을 쓸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이야기, 여름철 건강관리, 양우산 사용 후기  중년의 일자리 이야기, 대학 생활 이야기까지.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을 솔직하게 기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글이 하나둘 쌓여 25개가 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상상도 못 했던 일입니다😀🥰😂

딸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딸에게 블로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글을 쓰고 있고  애드센스 승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딸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엄마 정말 대단하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참 뿌듯했습니다.

대단한 성공을 한 것도 아니고, 아직 배워가는 과정인데도 그런 말을 들으니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에게 많이 고마웠습니다.

대학교공부도 많이 도와 주었고  많이 답답했을 텐데

질문 할 때마다 친절하게 잘 알려주어서 지금까지 열심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써보려고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승인이 나든 나지 않든 블로그는 계속할 생각입니다.

글을 쓰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하루를 돌아보고  나 자신을 기록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시작은 늦었을지 몰라도 지금 시작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잘 되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이 많이 서툴지만 그래도 하고 있잖아요.

포기하지 않고 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좋으면 되는거니까요🍬🍎🍓

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퇴근 후 블로그를 쓴다는 것은 저에게 단순한 취미가 아닙니다.

새로운 도전이고  배움이며  작은 성취감입니다.

50대라고 해서 도전을 멈춰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저는 퇴근 후 컴퓨터를 켭니다.

그리고 또 한 편의 글을 써 내려갑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멈추지 않는 것  그것이 지금 제 블로그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여러분 망설이지 마세요.

 

지금이라도 도전하세요🍬❤️😂

새로운 걸 알고 배운 다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제 소소한 글이 여러분에게

큰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