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겪었던 손목터널증후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수술 후 완치되어 일상생활을 편하게 하고 있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손목 통증과 손가락 저림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손목이 저리거나 밤에 잠을 설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단순히 손목을 많이 써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집안일도 하고 스마트폰도 자주 보고 회사에서도 손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피곤해서 아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했습니다.
엄지손가락과 검지, 중지가 저리기 시작했고 밤에는 찌릿찌릿한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굳은 느낌이 들었고 물건을 잡을 때도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밤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겪어본 분들은 아실 겁니다.
낮보다 밤이 더 괴롭습니다.
잠을 자다가 손이 저려서 깨고 손을 털어야 겨우 잠이 들곤 했습니다.
"좀 쉬면 괜찮아지겠지."
"나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며 버텼지만 증상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병원 진료 후 알게 된 손목터널증후군
결국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손목터널증후군.
손목 안의 신경이 눌리면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50대 이후에는 더욱 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니 저만 겪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결국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이미 증상이 꽤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결국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수술이라는 말에 걱정도 많았습니다🤕🤨
저는 이런 큰 수술이 처음이라 무섭기도 했고 전신마취를 한다고해서
혹시 잘못되면 어쩌나 회복이 오래 걸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조금 더 일찍 병원에 갔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술 후 달라진 일상
수술 후 가장 먼저 느낀 변화는 밤에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잠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손가락 저림도 거의 사라졌고 손에 힘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집안일도 하고 일도 하며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통증 걱정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행복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실손이 있으면 수술비는 많지 않아요.
하지만 병원에서는 실손을 언제 가입했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1세대라고 말하면 비용이 좀 많이 나옵니다.
수술은 시간이 한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고 저는 양손이라 많이 걸렸어요.
회복기간은 2주후에 실밥 풀었고 바로 손은 사용 가능합니다.
같은 증상이 있다면 미루지 마세요
손목터널증후군은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겪는 질환입니다.
특히 50대 여성분들은 집안일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손목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가락이 저리거나 손목 통증이 반복된다면 참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한때는 괜찮아지겠지 하며 버텼지만 결국 치료를 받고 나서야 편안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프면 참지 마셔요🤒💉💊😵
건강은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알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프면 병원 가셔야 혀요. 건강이 최고랑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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